미래에셋대우가 개인형 연금 최초 신규 가입 및 계약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1st 연금은 미래다'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웰컴 이벤트'로, 개인형 연금을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 기간 내 ETF(상장지수펀드)와 ETN(상장지수증권)을 포함, 연금펀드(ETF·ETN 포함)를 300만원 이상 순매수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한다. 또, 온라인(비대면)으로 이전 시 추가로 1장을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이전 이벤트'다. 개인연금과 IRP(개인형퇴직연금) 계좌로 1000만원 이상 계약을 순이전하는 경우 최대 10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개인연금 순이전 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에 한해 온라인(비대면)을 통해 이전 신청할 경우 해당 건의 순이전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미래에셋대우 영업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최근 국내외 증시 호황에 따른 높은 투자심리와 변동성 심화로 우려가 공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해외자산, 실시간 ETF, 리츠 등 투자가 가능한 증권사 연금계좌 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래에셋대우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고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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