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성 광주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1)은 지난 12일 광주지방자치정책연구원에서 수여하는 ‘2021 지방자치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4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장 시의원은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 택배노동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또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 질의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역량과 성실함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 지방자치 대상’은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일 잘하는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장재성 시의원은 “이번 수상이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고 시민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더욱 낮은 자세로 달려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뜨거운 가슴으로 소통하면서 더 열심히 일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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