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플러스, '소비자보호·완전판매' 서약식
신한금융플러스, '소비자보호·완전판매' 서약식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1.03.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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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설계사 기본정신·약속 등 담긴 헌장 제정
신한금융플러스 이성원 대표(앞줄 왼쪽 두 번째)와 임본부장·영업현장 사업부리더들이 지난 10일 서울 중국 신한금융플러스 본사에서 공동확약서를 작성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신한금융플러스)
이성원 신한금융플러스 대표(앞줄 왼쪽 두 번째)와 본부장·영업현장 사업부리더들이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신한금융플러스 본사에서 공동확약서를 작성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신한금융플러스)

신한생명 판매전문회사(GA) 신한금융플러스가 지난 10일 '소비자보호 및 완전판매영업 서약식'을 GA업계 최초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금융플러스는 오는 25일 도입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을 준수하고 완전판매 실천 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약식에서 발표한 '보험소비자를 위한 헌장'은 신한금융플러스 임직원과 설계사 기본정신·약속·행동원칙으로 구성됐다. 헌장은 금소법과 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이념을 새롭게 담아 제정됐다.

또, 신한금융플러스는 보험소비자를 위한 헌장 재정과 완전판매 선포식을 시작으로 신한금융플러스 모든 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금소법 내재화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성원 신한금융플러스 대표는 "이번 완전판매 선포식을 시작으로 내실 있는 교육과정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려운 금소법을 더욱 내실 있게 준수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