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 산업 발전 과기부 장관 표창
한국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 산업 발전 과기부 장관 표창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03.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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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R&D혁신 통한 산업 발전, 국민건강 증진 기여
신상익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연구기획팀장(왼쪽)과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야쿠르트)
신상익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연구기획팀장(왼쪽)과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민간 R&D(연구개발) 혁신 유공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민간 R&D 혁신과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민간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야쿠르트는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창립이념 아래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를 통한 해당 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국야쿠르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기술과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1995년 10여년의 연구 끝에 국내 처음으로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에 성공, 균주의 국산화를 이뤄냈다. 이를 통해 수입에 의존하던 프로바이오틱스를 국산화함으로써 외화를 절약한 것은 물론, 국산 프로바이오틱스 기술에 진일보를 가져 왔다.

한국야쿠르트는 방대한 ‘균주 라이브러리’를 구축한 것이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성과의 밑바탕이 됐다고 강조했다. 한국야쿠르트는 다양한 시료에서 분리한 4500여종 이상 균주를 보유 중이다.

실제, 균주 라이브러리 구축은 장 건강 위주였던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위와 간 등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으로 확대하며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했다.

한국야쿠르트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중심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기능성 연구개발 시스템 구축과 생명공학에서부터 신소재 부문까지 연구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현재 총 6종의 개별인정원료와 52종의 특허 받은 유산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진출한 프로바이오틱스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통해, 외국산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수입 대체와 유산균 원료 공급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활성화에 나선단 계획이다.

이정열 연구소장은 “한국야쿠르트 연구진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집한 4500여종 균주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발굴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기술력을 선도하며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프로바이오틱스 산업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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