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한화시스템, 주주 친화 공시 성과 인정받다
한화·한화시스템, 주주 친화 공시 성과 인정받다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1.03.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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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선정 '영문 공시 우수법인'·'공시 우수법인' 부문 수상
한화는 2020년 유가증권시장 영문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한화 최고재무책임자(CFO) 서광명 전무. (사진=한화)
한화는 2020년 유가증권시장 영문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한화 최고재무책임자(CFO) 서광명 전무. (사진=한화)

한화와 한화시스템은 9일 한국거래소가 진행한 ‘2020년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각각 ‘영문 공시 우수법인’과 ‘공시 우수법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공시 정보로 주주 대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기업설명회(IR) 활동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각사 담당자인 김종현 한화 대리와 진경민 한화시스템 차장도 공시 업무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거래소는 해외 투자자 유치를 위한 영문 공시를 장려하며 지난해부터 공시 우수법인 시상에 영문 공시 부문을 추가한 바 있다.

한화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30건의 영문 공시를 진행해 2020년 영문 공시 우수법인 3개사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수상법인 3곳은 한화를 포함해 카카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다.

한화는 국문 공시와 차이 없이 해외 투자자들에게도 발 빠르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분산탄 사업 분할과 매각 관련 영문 공시는 주요 해외 투자기관의 리포트에도 인용되는 성과로 이어진 바 있다.

한화시스템은 2020년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윤안식 한화시스템 전무. (사진=한화)
한화시스템은 2020년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윤안식 한화시스템 전무. (사진=한화)

한화시스템은 지난 한해 IR 자료를 적시에 공시하고 투자자에게 투명한 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IR 활동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2020년 공시 우수법인 표창을 받게 됐다.

또 한화시스템은 자체 검증 시스템을 구축해 공시 자료 정확성과 정보 관리 효율성을 높이며 주주 친화적인 공시 활동을 펼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자율·공정 공시 등 공시 건수에 대한 정량 평가와 공시 정확·적시·적정성, 투자활용도가 높은 공시, 공시 인프라 구축 등 정성 평가를 종합해 총 8개 업체를 공시 우수법인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법인 8곳은 한화시스템을 비롯해 현대로템, SK이노베이션, 포스코케미칼, 유한양행, CJ CGV, 티비에이치글로벌, LS 일렉트릭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화 최고재무책임자(CFO) 서광명 전무는 “한화는 정확하고 신속한 공시를 진행해 국내·외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며 “주요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ESG 성과도 포함된 IR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투자 트렌드에도 적극 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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