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2021 모빌리티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지난 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예기치 못한 차량 사고 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고 차량을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로 입고하면 차량 견인, 사고수리 품질보증을 제공하며 12가지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도 지원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전손 차량 수리비와 사고 상담 서비스도 함께 지원해 차량 사고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한다.

또 사고수리로 입고하는 모든 소비자에게는 LED 경광등 램프가 증정하며 사고 수리 금액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트래블 백을 제공한다. 온라인 서비스 예약을 통한 차량 입고 시 마스크 스트랩도 제공하며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혜택이 종료된다.

이번 캠페인은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1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담당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게 된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은 고객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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