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투자전략과 주요 기업 및 산업분석, 경제, 금리, 펀드, 파생상품, 기술적 분석 등 23개 분야에서 일반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리서치 기초 세미나 동영상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초 세미나 영상은 주식투자의 기본기를 갖추기 위한 교육 콘텐츠로 마련됐다. 영상 제작에는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22명이 참여했다. 

유안타증권은 이날부터 매주 2개 주제에 대한 동영상 4~6편을 오는 5월까지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모든 동영상은 유안타증권 유튜브 및 리서치 투자정보 포털 서비스 '티레이더 인포' 등에서 무료로 무제한 반복 시청할 수 있다.

김승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SNS 등을 통해 주식관련 정보가 넘쳐나는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투자교육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누구나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리서치 기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며 "리서치 기초 세미나가 일반투자자들이 투자의 중심을 잡고 올바른 투자를 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고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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