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 첫 공개
쌍용차,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 첫 공개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1.03.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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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캠핑&피크닉 페어' 참가
쌍용자동차는 3월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1 캠핑&피크닉 페어’에 참가해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처음 공개했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3월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1 캠핑&피크닉 페어’에 참가해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처음 공개했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박람회인 ‘2021 캠핑&피크닉 페어’에서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2021 캠핑&피크닉페어는 3월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에 캠핑카 전문제작업체인 로드트립캠핑과 함께 참여했다.

쌍용차는 이번 캠핑&피크닉페어에서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비롯해 △‘티볼리 에어 2인승 캠핑카’ △‘렉스턴 스포츠 칸’ △‘올 뉴 렉스턴’ 등 총 5대를 다양한 캠핑 용품과 함께 전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한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R3 기준)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티볼리 에어 2인승 캠핑카에 이어 공간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는 5인 탑승과 함께 2층 프레임&팝업텐트 설치로 4인이 편하게 취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변환식 키친시스템 가구 △LED TV △무시동 히터 △냉장고 △외부 샤워기시스템 △블루투스 오디오시스템 △전기·수전시스템 등 4인 가족이 여유롭고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장비를 갖췄다.

이외에도 △최고급 바닥 카펫 △북유럽 스타일의 블랭킷 △차량 전용 커튼 △화이트보드 △천정부 간접 조명 △파우더 미러 등을 통해 최적의 감성 공간을 연출했다.

한편 오프로드 패키지 콘셉트로 전시한 렉스턴 스포츠 칸은 익스트림 스포츠와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하단 점을 강조했다. 올 뉴 렉스턴은 2열 폴딩 시 1977리터(ℓ)로 확장되는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활용한 차박 패키지를 선보였다.

쌍용자동차는 3월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1 캠핑&피크닉 페어’에 참가해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처음 공개했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3월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1 캠핑&피크닉 페어’에 참가해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처음 공개했다. (사진=쌍용자동차)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