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사전투기, 개인 일탈인지 부패인지 발본색원" 추가 지시
문 대통령 "사전투기, 개인 일탈인지 부패인지 발본색원" 추가 지시
  • 석대성 기자
  • 승인 2021.03.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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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감사는 판단에 맡길 것… 정부 차원 선제 대응"
광명·시흥 신도시가 들어설 부지를 LH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4일 LH 직원 매수 의심 토지인 시흥시 과림동 현장에 묘목이 식재돼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광명·시흥 신도시가 들어설 부지를 LH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4일 LH 직원 매수 의심 토지인 시흥시 과림동 현장에 묘목이 식재돼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4일 3기 신도시 사전투기 의혹과 관련해 "일부 직원의 개인적 일탈이었는지, 뿌리 깊은 부패에 기인한 것인지 발본색원하라"고 지시했다.

bigsta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