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약
2018년부터 꾸준한 상생활동 전개
2018년부터 꾸준한 상생활동 전개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기업 간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농어촌상생협력금 출연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GRS에 따르면, 앞서 3일 열린 협약식에선 김치만 롯데GRS 경영전략부문 상무와 김광곤 협력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GRS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금 1000만원을 출연하고, 광주광역시 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우리 쌀과 농산물로 채워진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GRS는 지난 2018년부터 상생을 위해 협력재단과의 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엔제리너스 매장 내 커피박을 수거해 친환경 커피비료로 재생산 후 제주 농가에 지원하는 등 다양한 상생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엔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회원사로 개방화장실 확대 운영에 나서고,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한 사회적 약속과 실천에 동참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상생협약 기금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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