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은 2만6183호로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했다. 수도권은 1만2163호로 전년보다 0.4% 줄었고, 지방은 1만4020호로 전년보다 19.2% 늘었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2만6183호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2163호로 전년 대비 0.4% 감소했고, 5년 평균 대비 34.2% 줄었다. 지방은 1만4020호로 전년 대비 19.2% 증가했고, 5년 평균 대비 21.0%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전국 아파트가 1만9541호로 전년 대비 12.8% 늘었지만, 아파트 외 주택은 6642호로 전년 대비 0.2% 줄었다.
올해 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만7982호로 전년 동월 대비 69.5%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7256호로 전년 대비 100.3% 증가했고, 5년 평균 대비 40.2% 늘었다. 지방은 1만726호로 전년 대비 35.8% 증가했고, 5년 평균 대비 14.1%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전국 아파트가 2만2540호로 전년 대비 109.6% 늘었고, 아파트 외 주택은 5442호로 전년 대비 5.5% 줄었다.
지난 1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만3454호로 전년 동월 대비 1만3414호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8623호로 전년 대비 8538호 증가했고, 지방은 4831호로 전년 대비 순증했다.
유형별로는 일반분양이 1만2556호로 전년 대비 1만1516호 늘었고, 임대주택은 630호, 조합원분은 1268호로 전년 대비 각각 순증했다.
지난 1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만3512호로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2829호로 전년 대비 35.7% 늘었고, 지방은 1만683호로 전년 대비 27.4% 줄었다.
유형별로는 전국 아파트가 2만4363호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도 9149호로 전년 대비 7.5%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