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DA, 존슨앤드존슨 백신 긴급사용 승인…3번째 백신
美FDA, 존슨앤드존슨 백신 긴급사용 승인…3번째 백신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1.02.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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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7일(현지시간)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 얀센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긴급사용 승인했다.

28일 AP·AFP 통신에 따르면 미 FDA는 전날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자문기구)의 표결을 통해 J&J 자회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하라고 권고한 것을 수용하기로 했다.

통상 FDA의 긴급사용 승인 권고는 백신의 안전성 및 효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인증 절차로 여겨져 왔다.

VRBPAC는 J&J의 코로나19 백신(얀센 개발)을 성인 미국인(18세 이상)에게 접종할 수 있도록 해당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만장일치로 권고했다.

미국은 이로써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에 이어 얀센백신의 승인으로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다.

다만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FDA 승인을 얻지 못했다.

특히 J&J의 얀센백신은 화이자·모더나 백신 등이 총 2차례 접종을 해야하는 것과 달리 단 1차례 접종만으로 면역이 형성된다.

또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기존 백신들은 면역효과가 낮은 반면 얀센백신은 변종 바이러스에도 높은 면역효과를 나타냈다.

vietnam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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