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청산대전일반산업단지 외국인(나이지리아) 근로자 1명이 C19 확진으로 집단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 25일 외국인 근로자는 의정부에서 C19 검사결과 확진자로 판명되어 격리됐다.
27일 연천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확진 자 주거는 의정부이며, 근무지는 연천군 청산대전산단으로 확인되어 산단 관계자 및 종사자 130명 전원검사 중이며 29명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