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4일 만에 완판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4일 만에 완판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1.02.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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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신규 분양단지 중 최단기간 100% 계약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투시도. (자료=DL이앤씨)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투시도. (자료=DL이앤씨)

DL이앤씨가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계약 4일 만에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가평 지역 신규 분양단지 중 최단기간 완판 기록이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올해 DL이앤씨 출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다. DL이앤씨는 이번 완판에 대해 e편한세상의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리뉴얼로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와 'C2 하우스' 등 우수한 상품성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비규제지역의 이점만을 활용하기보다는 지역 수요 견인을 최우선으로 보고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을 벌였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가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들을 알리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회사는 보고 있다.

가평 최초로 적용된 e편한세상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도 호평을 받았다. 구조 벽체 최소화로 거주자 취향이나 사는 방식에 따라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고, 넓은 다이닝 공간과 채광, 통풍이 극대화된 주방 특화 설계 등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또, 3.3㎡당 평균 950만원의 합리적 분양가,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흥행에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DL이앤씨가 분양에 나선 첫 단지로 설계는 물론, 마케팅까지 모든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였다"며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에 전용 59~84㎡ 총 4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타입별 구성은 △59㎡ 98가구 △74㎡A 41가구 △74㎡B 67가구 △74㎡C 71가구 △84㎡A 169가구 △84㎡B 26가구 등이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8월이다.

sout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