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어게임즈 '어비스' 1차 업데이트…안정화 작업 마무리
스테어게임즈 '어비스' 1차 업데이트…안정화 작업 마무리
  • 나원재 기자
  • 승인 2021.02.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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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사이서 과금 없이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라는 평가 받아"
스테어게임즈는 한 달에 1~2회의 업데이트를 하면서 유저의 편의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지=스테어게임즈)
스테어게임즈는 한 달에 1~2회의 업데이트를 하면서 유저의 편의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지=스테어게임즈)

스테어게임즈(대표 김재영)는 모바일 액션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어비스(ABYSS)’의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 달에 1~2회의 업데이트를 하면서 유저의 편의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스테어게임즈는 올해 2월4일 어비스 출시 이후 현재 버그와 유저 불편사항을 수정, 개선하는 1차 업데이트(패치)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테어게임즈 관계자는 “중소개발사로써 보상 관련 부분도 기준치보다 높게 측정했고, 게임 문의에 대한 회신도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현재 유저들 사이로 과금 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어게임즈는 어비스 관련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비스는 출시 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서 19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도 첫날 100위권에서 현재 40위권으로 상승했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