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범죄피해자 지역협의회 최도철 회장은 24일 ‘용문~홍천철도 유치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홍천군범죄피해자 지역 협의회 최도철 회장은 홍천군자원봉사센타 조계춘 센터장 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지난 15일에 시작된 ‘용문~홍천철도 유치 릴레이 응원 챌린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4월 발표를 앞두고 철도 유치에 대한 주민의 간절한 염원을 전국에 알려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자 홍천군번영회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최도철 회장은 ‘홍천군민의 숙원이자 염원인 담긴 용문~홍천철도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다함께 단합된 결집을 가지고 끝까지 함께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도철 회장은 다음 주자로 홍천 전통시장 장우성 회장과 중앙시장 이병기 회장을 지목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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