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다사랑 플러스 암보험' 신규광고 공개
흥국생명, '다사랑 플러스 암보험' 신규광고 공개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1.02.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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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 모델로 선정…상품 주요 보장 내용 설명
흥국생명 다사랑 플러스 암보험 신규 TV광고. (자료=흥국생명)
흥국생명 다사랑 플러스 암보험 신규 TV광고. (자료=흥국생명)

흥국생명이 배우 김석훈을 모델로 한 '다(多)사랑 플러스 암보험' 신규 TV 광고를 2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김석훈의 보험 이야기'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제작됐다. 상품 주요 보장 내용 설명과 함께 고객 사례를 소개하고, 암보험에 대한 고민에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흥국생명은 배우이자 시사교양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하는 김석훈을 모델로 선정해 상품에 대한 고객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흥국생명 다사랑 플러스 암보험은 암 치료 시 필요한 진단금과 입원비, 수술비뿐만 아니라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까지 보장한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는 부작용이 적은 2세대 치료법이지만, 높은 비용으로 환자들에게 부담이 되는 치료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이해하기 쉬운 광고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번 광고로 암보험에 대한 고객 이해도와 필요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