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청소년수련관은 18일 ‘용문~홍천철도 유치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박형준관장은 대한노인회 이형주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지난 15일에 시작된 ‘용문~홍천철도 유치 릴레이 응원 챌린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발표를 앞두고 철도 유치에 대한 주민의 간절한 염원을 전국에 알려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자 홍천군번영회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박형준 관장은 ‘홍천군민의 염원인 용문~홍천철도가 꼭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형준 관장은 다음 주자로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권영택 회장을 지목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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