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월요일 '대통령의 날' 휴장
뉴욕증시, 월요일 '대통령의 날' 휴장
  • 천동환 기자
  • 승인 2021.02.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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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감에 '상승'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사진=뉴욕증권거래소 홈페이지)
뉴욕증권거래소의 한 트레이더. (사진=뉴욕증권거래소 홈페이지)

미국 뉴욕증시가 15일(이하 현지 시각) 대통령의 날(프레지던트 데이)을 맞아 휴장했다.

대통령의 날은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생일을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로, 매년 2월 세 번째 월요일로 한다. 워싱턴 대통령의 생일은 2월22일이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감과 구리 가격 상승 등 영향을 받아 일제히 올랐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600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32% 오른 419.48로 거래를 마치면서 약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증시 FTSE 100지수는 2.52% 상승한 6756.11을 기록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1.45% 오른 5786.25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0.42% 상승한 1만4109.48을 기록했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