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권익현 부안군수,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 김선용 기자
  • 승인 2021.02.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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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안군)
(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박준배 김제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부안군에 따르면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자 진행 중이다.

권 군수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보다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기에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중요한 때”라며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소방시설물을 구비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다음 119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을 지명했다.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