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주민 생활문화교육 14개 과정 운영
합천, 주민 생활문화교육 14개 과정 운영
  • 조동만 기자
  • 승인 2021.02.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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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취미반…15-19일 참여자 155명 모집

경남 합천군은 지역주민의 생활기술 향상과 지역사회 활력화를 위한 생활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교육운영은 3월~12월 진행 할 예정으로 14개과정 155명 모집한다.

강좌는 군민 대상으로 운영하며 자격증반 5개반, 취미반 9개반으로, 이중 자격증반은 한식 조리기능사반, 제빵 기능사반, 바리스타(2급), 떡 전문가 자격증1,2반과 취미반은 김치(가을, 겨울)만들기반, 핸드드립커피(취미반), 천연염색(가야 1, 2반), 가죽공예반, 한지공예반, 규방공예반(기초, 전문) , 문인화기초반이다.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가야 소재 교육장등을 이용할 계획으로 교육 신청 전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방법은 본인이 신청서 작성 후 합천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 농업유통과 생활자원담당에 직접 접수하면 되며, 접수순 교육대상자 선정예정(일부 강좌 제외)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문화교육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가지고, 합천 문화보전 및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합천/조동만 기자

dm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