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온라인 판매채널 #JOY다이렉트가 암 보장에 특화된 '다이렉트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험은 암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와 항암치료비 등 암 보장에 집중했다. 암에 대해 폭넓게 대비할 수 있도록 일반암과 유사암, 3대 특정암(위암·간암·폐암)과 △식도암 △췌장암 △관절연골암 △뇌암 △척수암 △림프종 △간암 △담낭암 △기관지암 △폐암 △소장암 등 11대 특정암 보장을 마련했다. 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와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담보를 탑재했다.

보험 가입 나이는 만 19세부터 49세까지며, 보장 수준에 따라 실속·표준·고급 플랜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비갱신형으로 가입 시 100세까지 첫 보험료 그대로 보장받을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암 생존율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암 진단과 수술, 입원과 치료에 이르기까지 암 관련 전 단계에 대한 보장 욕구도 확대되고 있다"며 "든든한 보장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다이렉트 암보험으로 암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JOY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신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한 달간 '다이렉트 암보험' 또는 '다이렉트 진단비보험' 보험료를 계산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총 10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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