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1월 '이달의 우수 직원’에 황선은 주무관 선정
충남도, 1월 '이달의 우수 직원’에 황선은 주무관 선정
  • 김기룡 기자
  • 승인 2021.02.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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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충남도 종합계획 수립·종축장 이전 예타 통과 등 공로
황선은 주무관
황선은 주무관

충남도가 올해 1월 이달의 우수 직원으로 정책기획관실에 근무하는 황선은 주무관을 선정했다.

1일 도에 따르면 이달의 우수 직원은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매달 추천받아 공적 블라인드 심사 후 최종 선발되는 제도다.

황 주무관은 국토종합계획(2020∼2040)과 연계한 제4차 충남 종합계획(2021∼2040)을 수립, 미래 20년 도정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천안 제조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종축장 이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를 통해 올해 국비 43억 원을 신규 확보하고, 민‧관‧정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개발사업 가시화 및 동력을 확보했다.

도는 이달의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황 주무관에게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을 부여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김기룡 기자

pres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