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7일까지 '디지털 파트너' 공개 모집
KB증권, 27일까지 '디지털 파트너' 공개 모집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01.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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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구직자 지원 가능…영업점 고객 응대 파트타임 근무
서울시 영등포구 KB증권. (사진=신아일보DB)
서울시 영등포구 KB증권. (사진=신아일보DB)

KB증권이 27일까지 영업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증권 디지털 서비스를 안내하고 디지털 채널 이용을 돕는 '디지털 파트너' 공개 모집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국내외 전문대학 이상 재학·휴학·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성별 및 나이에 제한은 없다. 근무 형태는 파트타이머 형태다. 증권 업무에 관심이 많고 적극성과 친화력을 갖춘 대학생과 구직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면접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KB증권 비대면 디지털 관련 교육을 이수한 뒤, 내달 초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파트너 채용은 초대졸이상 대학생 및 구직자에게 양질의 사회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영업점 리테일고객에 대한 디지털서비스 확대 목적"이라고 말했다.

급여·복리후생 등 처우와 근무 시간, 근무 가능한 영업점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