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알차고 다양한 '설 선물세트' 출시
농협목우촌, 알차고 다양한 '설 선물세트'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1.22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0% 국산 원료육 강조
수제햄·간편식 등 선택지 다양
농협목우촌의 2021 설 선물세트. (제공=농협목우촌)
농협목우촌의 2021 설 선물세트. (제공=농협목우촌)

농협목우촌(대표 정종대)은 설 명절을 맞이해 100% 국산 원료육으로 만든 설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 

22일 농협목우촌에 따르면, 이번 설 선물세트는 인기제품인 수제햄세트와 가정간편식세트 품목을 추가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우선 목우촌 수제햄 세트는 가장 인기 높은 품목으로 엄선된 국산고기만을 사용한 고품격 햄이다. 안심과 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고급스러운 맛을 강조했다. 

가정간편식(HMR) 세트로는 '냉동간편세트'와 국탕류로 구성된 ‘생생가득종합세트’, 귀리·단팥·단호박·고구마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된 ‘목우촌FIT 짜먹는 죽세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한돈세트’, 목우촌 정통 캔햄인 뚝심과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임 캔햄으로 구성된 ‘클래식종합세트’, 뚝심‧프라임 캔햄을 기본으로 장조림‧천일염‧해바라기유 등이 추가된 ‘스페셜종합세트’, 농·축협과 협업한 녹용홍삼‧흑마늘‧김치세트 등으로 구성된 ‘건강세트’도 선보였다.

정종대 농협목우촌 대표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목우촌 선물세트로 뚝심 있게 이겨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축산농가와 목우촌의 정성을 담아 알찬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목우촌 선물세트는 대형마트와 직영 온라인몰 ‘목우촌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