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총괄·공공 건축가 제도, 도시 품격 높였다
춘천시, 총괄·공공 건축가 제도, 도시 품격 높였다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1.01.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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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는 총괄·공공 건축가 제도가 도입 이후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춘천시는 도시 품격을 높이기 위해 총괄‧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 2019년 5월부터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총괄건축가 자문은 2019년 82건에서 2020년 179건으로 증가했고, 설계 공모 추진 건수도 같은 기간 2건에서 15건으로 늘었다.

공공건축가 역시 자문 건수는 2019년 53건에서 2020년 70건으로, 기획 참여도 2건에서 11건으로 증가했다.

이처럼 총괄·공공 건축가 제도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음은 물론 해당 제도를 통해 춘천의 도시 경관과 건축물의 품격이 한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난해 총괄건축가 주요 자문 활동 내역을 살펴보면 ‘호반전망시설 조성 및 자건거 플랫폼 외관개선사업’ ‘춘천 먹거리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바이오 융복합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춘천 시민공원(구 캠프페이지) 마스터플랜 수립’ ‘촬영 스튜디오 건립’, ‘춘천 예술촌 조성 등이다.

공공건축가 역시 지난해 ‘소양도서관 리모델링’, ‘죽립동 전통시장 고객편의시설 건립’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집수리 도서관 조성’ 읍면동 마을쉼터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매주 수요일마다 총괄건축가 자문을 운영, 지역의 다양한 사업이 방향이 일관적이고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적합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특히 총괄 및 공공건축가의 참여를 통해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디자인 관리체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춘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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