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전남도청에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25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응원꾸러미에는 건강식품과 간식, 즉석식품과 핫팩, 핸드크림 등 총 16종류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응원꾸러미는 전남도청을 통해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은 (왼쪽 두 번째부터)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기념촬영한 모습. (사진=광주은행)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