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참프레', 서울 삼성동 '밀구루' 1호점 입점
부안 '참프레', 서울 삼성동 '밀구루' 1호점 입점
  • 김선용 기자
  • 승인 2020.12.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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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구루 전경. (사진=참프레)
밀구루 전경. (사진=참프레)

전북 부안 소재 국내 최초 동물복지 닭고기 인증기업 참프레가 최근 서울시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밀구루’ 1호점에 프리미엄 닭고기와 오리고기를 선보였다.

30일 참프레에 따르면 새롭게 오픈한 ‘밀구루(mealguru)’는 끼니를 뜻하는 'meel'과 특화된 지혜/솔루션을 지니고 있는 전문가를 뜻하는 구루의 합성어로 개인에 맞는 건강한 끼니를 제안하는 전문 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매장이다.

밀구루에 입점하게 된 참프레는 국내 최초 동물복지 닭고기 인증을 받은 신선 닭고기를 비롯해 동물복지 IQF 냉동 부분육과 동물복지 훈제 닭가슴살, 무항생제 오리훈제 슬라이스 등 프리미엄 닭고기, 오리고기를 선보이고 있다.

어느 때 보다 건강이 중요시되고 먹거리 안정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동물복지 닭고기를 선도하는 참프레의 건강함과 3단계(상품, 유통, 판매)관리 시스템으로 인증한 안심 먹거리 매장인 ‘밀구루’가 만나 건강한 프리미엄 닭고기/오리고기를 고객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됐다.

참프레 마케팅 담당자는 “신개념 프리미엄 마켓 밀구루와 참프레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참프레는 대한민국 최초 동물복지 닭고기를 인증 받아서 현재까지 안전하게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밀구루를 통해서 고객들에게 건강한 닭고기, 오리고기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입점소감을 전했다.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