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장관, ‘코로나19’ 최전선 제62기 국군간호사관생도 격려
서욱 국방장관, ‘코로나19’ 최전선 제62기 국군간호사관생도 격려
  • 허인 기자
  • 승인 2020.12.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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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 충남지역 생활치료센터 방문 간호사관생도 격려. (사진 = 국방부)
서욱 국방부 장관, 충남지역 생활치료센터 방문 간호사관생도 격려. (사진 = 국방부)

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 26일 충남지역에 있는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군 의무지원 현장을 확인하고,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제62기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을 격려했다.

이날 서욱 장관은 5곳의 생활치료센터에 의무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제62기 간호사관생도 77명에 방한용품과 플리스 자켓 등을 선물했다.

서욱 장관은 간호사관생도들에게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간호사관생도 여러분들이 대단히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라고 격려했다.

서 장관은 이어 “60기 선배들의 뒤를 이어 여러분이 보여준 투철한 군인정신과 희생정신은 우리 국민에게 큰 감동과,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면서 “임무를 마치는 그날까지 건강과 안전에 각별하게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i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