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팬 사찰 의혹' 키움 22일 징계 여부 결정
KBO, '팬 사찰 의혹' 키움 22일 징계 여부 결정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0.12.21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팬 사찰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와 관련해 오는 22일 상벌위원회(상벌위)을 열고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

21일 KBO는 “오는 22일 오후 2시30분 KBO 사옥에서 상벌위를 열 계획”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허민 키움 이사회 의장은 지난 6월 퓨처스리그 훈련장에서 2군 선수를 상대로 투구한 바 있다. 이 장면을 한 팬이 영상 촬영해 방송사에 제보했다. 이에 허 의장의 갑질 및 팬 사찰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이택근(은퇴)은 키움 구단이 영상을 촬영한 팬에게 언론사 제보 여부와 이유를 확인학라고 지시했다고 폭로하며 KBO에 이러한 내용의 품위손상징계요구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상벌위는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징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inahlee@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