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총 66개 사회적 가치 상품 발굴
SK스토아 총 66개 사회적 가치 상품 발굴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12.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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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The 따뜻한 품평회' 결과 발표
선정된 5개 내외 상품, 내년 1분기 홈쇼핑서 판매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SK스토아 첫 브랜딩 TV CF '행복한 동행'(이미지=SK스토아)
SK스토아 첫 브랜딩 TV CF '행복한 동행'(이미지=SK스토아)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내년 1분기 TV 홈쇼핑에서 선보일 사회적 기업 상품을 발굴하는 ‘The 따뜻한 품평회’ 결과를 18일 발표한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총 5개 내외의 사회적 기업 상품이 선정된다.

17일 SK스토아에 따르면 그간 SK스토아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을 보유했음에도 판로 확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기업에 상품 컨설팅, 홈쇼핑 입점 지원, 홍보, 마케팅 지원 등 이들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SK스토아는 올 한 해에만 ‘The 따뜻한 품평회’에서 선정된 사회적 기업 상품 26개를 비롯해 지자체 상품 19개, 중소기업 상품 21개 등 총 66개 사회적 가치(SV) 상품을 발굴·지원했다.

또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등을 통해 스타 상품 육성에 힘써 왔다.

그 결과, 이들 상품의 인지도가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의 판로 확대, 매출 성장, 고용인원 증가, 신제품 개발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산들산들 생리대’, ‘딜럽 패밀리백’ 등을 판매한 업드림 코리아는 홈쇼핑 방송 이후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매출 증가와 타 쇼핑몰 입점, 추가 계약 등 판로가 확대됐다. 고용 인원도 3배 가까이 늘었다.

이외에 △맛들식품(설렁탕) △정민서농업법인(평창 꽃순이 김치) △향기내는 사람들(게이샤 콜드브루) △씨튼베이커리(유기농 시리얼) 등도 타 홈쇼핑 진출, 오프라인 상점 입점, 해외 수출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13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보였다.

SK스토아는 홈쇼핑 진입 장벽을 낮춰 이들 사회적 기업에게 일회성 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했기에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SK스토아는 매년 ‘The 따뜻한 품평회’를 개최하고 행복나래, 행복나눔재단, 지자체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착한 상품을 발굴하고 있다.

또 홈쇼핑 교육 프로그램인 ‘모두의 홈쇼핑 홈:런’, 맞춤형 홍보, 마케팅 지원을 통한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힘쓴다.

아울러 사회적 가치 구매를 위한 캠페인인 ‘Buy Social’을 접목시킨 사회적 기업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메인 시간대에 프로그램 편성을 하고 있다.

특히 입점 수수료를 50% 이상 인하하고 방송 제작 전반을 지원한다.

윤석암 대표는 “SK스토아는 단순히 사회적 기업의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이들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홈쇼핑 업의 특성을 살려 착한 쇼핑을 활성화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건강한 유통 플랫폼으로써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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