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보건소가 ‘코로나 블루(우울감)’ 극복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지역 주민 2870명을 대상으로 우울선별검사를 실시했다. 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219명은 뜨개체험 키트를 제공받았고 이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 141개가 지역취약계층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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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보건소가 ‘코로나 블루(우울감)’ 극복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지역 주민 2870명을 대상으로 우울선별검사를 실시했다. 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219명은 뜨개체험 키트를 제공받았고 이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 141개가 지역취약계층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