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3일 오전 9시경 코로나19 추가 확진 9명이 발생해 총 522명(해외입국자 38명), 사망 6명이라고 밝혔다.

514번 확진자는 서구 40대, 494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1월 27일 두통 등으로 2일 확진판정 받았다.

515번 확진자는 서구 40대, 494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1월 27일 오한으로 2일 확진판정 받았다.

516번 확진자는 유성구 50대, 494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2일 두통 등으로 확진판정 받았다.

517번 확진자는 유성구 30대, 512번 확진자(직장동료)와 접촉했으며 2일 기침 등으로 3일 확진판정 받았다.

518번 확진자는 유성구 30대, 512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29일 발열 등으로 3일 확진판정 받았다.

519번 확진자는 유성구 미취학아동, 512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무증상으로 3일 확진판정 받았다.

520번 확진자는 유성구 60대, 512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2일 가래 증상발현으로 3일 확진판정 받았다.

521번 확진자는 유성구 30대, 494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1월 26일 발열 등으로 3일 확진판정 받았다.

522번 확진자는 서구 10대, 515번 확진자(가족)와 접촉했으며 2일 근육통으로 3일 확진판정 받았다.

특이사항은 514번, 515번, 516번, 521번 확진자는 유성 소재 음식점을 이용했으며 518번 확진자부터 520번 확진자까지는 동거가족으로 밝혀졌다.

확진자들의 방문장소는 파악 후 공개 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정태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