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조성민 아들 최환희, 지플랫으로 활동…"음악으로 보여줄 것"
故 최진실·조성민 아들 최환희, 지플랫으로 활동…"음악으로 보여줄 것"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0.12.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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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최환희.(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화면 캡처)
'지플랫'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최환희.(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화면 캡처)

故 최진실과 故 조성민의 아들 최환희가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가수 지플랫으로 데뷔한 각오를 전했다.

1일 sbs플러스에 따르면 최환희는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강호동의 밥심’에에 출연해 가수로 데뷔한 소감과 함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진솔하게 이야기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먹고 싶은 음식으로 김치수제비를 꼽으며 “앞으로 가수로 잘 활동하기 위한 힘을 얻고 싶다”며 “김치 수제비는 엄마가 많이 해줬던 음식이다. 엄마가 촬영 후 사람들을 데려와 푸짐하게 끓여 줬던 기억이 난다”며 엄마 최진실과의 추억과 그리움을 담담하게 전했다.

올해 스무살이 된 최환희는 '지플랫'(Z.flat)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달 발매된 그의 데뷔곡은 '디자이너'로 경쾌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최환희는 직접 데뷔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의 면모를 자랑했다.

최환희는 가수의 길을 선택한 이유로 “음악을 통해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고백했다. 또 그의 꿈을 응원해 준 이영자와 홍진경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영자와 홍진경은 故 최진실의 절친한 연예계 친구로 잘 알려져있다.

최환희는 “음악을 못했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고, 나의 실력을 알고 있기에 시작했다”며 음악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최진실 아들이니까 낙하산이다 하는 식으로 편견을 갖는 이들도 있을 것”이라며 “엄마는 나를 보호해주는 그늘일 수도 있지만 이제는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된 최환희, 아티스트로 살아가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최환희가 출연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ny062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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