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내달 28일까지 '환율CARE 외화적립예금' 비대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환테크 처음이니? 난 달러로 예금해! 이제부터 달라져봐~'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환율CARE 외화적립예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입금액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직전 3개월 평균환율보다 자동이체 지정 전일 환율이 낮으면 외화매입을 늘려주고 반대의 경우 줄임으로써 환율변동에 따라 이체 외화금액을 조절해 매입 및 적립할 수 있다.

환율이 상승하면 원화로 환전해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안전하게 외화를 보유할 수 있다. 또한 자동이체 적립서비스 이용 시 미화 기준 최대 80%까지 환율우대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으로 환율CARE 외화적립예금을 최초로 가입하고 내달 30일까지 해당 계좌에 미화 1000달러 이상 잔액을 유지할 경우 자동 응모되며, 선착순 2000명에게 뚜레쥬르 모바일 케이크 쿠폰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환율CARE 외화적립예금 가입으로 자산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벤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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