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라이관린, 길거리 흡연논란 뭇매…"비판 받고 반성할것"
‘프로듀스101’ 라이관린, 길거리 흡연논란 뭇매…"비판 받고 반성할것"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0.11.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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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관린 sns 캡처)
(사진=라이관린 sns 캡처)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얼굴을 알린 라이관린이 길거리 흡연 논란으로 대중에 고개를 숙였다.

24일 라이관린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며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라이관린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모습이 포착돼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네티즌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라이관린은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며 SNS를 통해 다시는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을 것을 팬과 대중에 약속했다.

한편 라이관린은 Mnet 경연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병아리 연습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라이관린은 짧은 연습생 기간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을 보이며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바 있다.

kny06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