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엑스골프, 대표 조성준)는 12월말까지 ‘골프클럽 안성Q’ 내 단독 타임, 그린피 동일가격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XGOLF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 속 주중·주말 가리지 않는 골프 성수기 부킹 난에 회원 대상 부킹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XGOLF에서 골프클럽 안성Q 부킹 시 주말과 주중 기준 전 시간대 동일 그린피를 적용 받는다.

이달 말까지는 평일 그린피 20만원, 주말 그린피 26만원이 적용된다.(4인 1팀 전원 골프클럽 안성Q 회원 가입 및 1인 선결제 필수, 카트·캐디피 별도)

이어 12월 한 달간도 단독 타임을 제공한다. 12월1일부터 4일까지는 그린피 17만원, 5일 23만원, 6일 2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12월7일부터는 주중 15만원, 주말 18만원이 적용된다.( 4인 1팀 전원 골프클럽 안성Q 회원 가입 및 1인 선결제 필수, 카트·캐디피 별도)

XGOLF 공식 홈페이지에선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X캐시(cash)도 적립해 준다.(등급별 차등 적용)

경기 안성에 위치한 골프클럽 안성Q는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로 접근성이 뛰어난 골프장으로,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레이아웃과 주변 경관을 홀 배경으로 하는 환경친화적 골프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XGOLF 예약 앱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아일보]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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