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은 11월20일 오전 10시부터 단 하루 동안 1년치 생리대를 역대급 할인가에 판매하는 깜짝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오드리선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진행된다. 완전무염소(TCF)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구체적으로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1년치 사용분량인 ‘중형 10팩과 대형 8팩’ 또는 ‘중형 8팩과 대형 10팩’ 2종으로 구성해, 정가 14만2200원에서 50% 할인된 7만1100원에 판매한다. 

6개월분은 ‘중형 5팩과 대형 4팩’ 또는 ‘중형 4팩과 대형 5’팩 2종 구성으로, 기존보다 40% 할인된 4만2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여성청결제 ‘펨클렌즈 폼’과 ‘화장솜’도 반값으로 구매 가능하다. 

오드리선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5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유명 일러스트 작가 그림비와 협업한 파우치를, 8만원 이상 구매하면 그림비 일러스트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고가인 유기농 생리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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