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한식, 중국서 방송 탄다
한국 전통한식, 중국서 방송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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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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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타TV 드라마 ‘식객’ 방송 연계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스타TV의 드라마 ‘식객’방송과 연계해 한식 알리기 나선다.

공사는 우선 드라마 방송을 기념해 오는 20일 중국 광저우(廣州)시에서 200여명의 현지 언론인을 초대해 드라마를 소개한다.

‘식객’ 출연배우 원기준, 권오중과 음식감독인 김수진 원장(푸드앤컬처코리아) 등이 참석한다.

드라마 방송기간에는 출연진의 광저우 로드쇼, 한국방문 경품행사, 한국음식관광 특집 프로그램 현지 TV 방송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박노정 브랜드광고팀장은 “‘식객’ 캠페인에 대한 현지 반응 및 한국관광에의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결과를 토대로 향후 해외매체 광고·현지 방한프로모션 연계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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