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행복마을 재정비 자원봉사활동 전개
청도, 행복마을 재정비 자원봉사활동 전개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0.10.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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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청도읍 거연리, 풍각면 흑석2리에서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청도군 행복마을 재정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을 지양하고, 개인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해 마을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활동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노후벽화 보수, 우체통 교체, 방충망 교체, 코로나19 극복 안전키트 제작 및 전달 등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 활동이 더해져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승율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청도/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