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91명 6일 연속 100명 미만…지역발생57명·해외유입 34명
신규확진 91명 6일 연속 100명 미만…지역발생57명·해외유입 34명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0.10.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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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열흘째인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연속 1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추가돼 누적 2만5424명이라고 밝혔다. 91명 중 지역발생이 57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8명보다 33명 늘었지만 지난 16일부터 6일 연속 100명 미만을 유지했다. 다만 세 자릿수에 육박하는 두 자릿수다. 또 전날과 비교해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확진자 수 모두 증가했다.

특히 해외유입 확진자가 30명대로 급증세를 보인 영향이 더 컸다.

이달 1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1일(77명)→2일(63명)→3일(75명)→4일(64명)→5일(73명)→6일(75명)→7일(114명)→8일(69명)→9일(54명)→10일(72명)→11일(58명)→12일(98명)→13일(91명)→14일(84명)→15일(110명)→16일(47명)→17일(73명)→18일(91명)→19일(76명)→20일(58명)→21일(91명) 등으로 나타났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