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보람할렐루야 탁구팀이 광주와 천안을 찾아 릴레이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보람상조 보람할렐루야 탁구팀은 15일부터 이틀간 광주시청장애인탁구팀에 탁구용품을 전달하고,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또, 지난 17일에는 천안을 찾아 탁구 동호인 14명과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탁구팀 선수들은 천안 탁구 동호인과 1대 1코칭과 시범경기 등을 진행하며 나눔 활동을 펼쳤다.

최철홍 보람할렐루야 구단주(보람그룹 회장)는 "각 지역사회 장애인 스포츠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협약이 장애인의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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