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총 4명 수상 영예
'제42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총 4명 수상 영예
  • 나원재 기자
  • 승인 2020.10.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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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유진 TV조선 기자 등에 상패와 상금 수여
(사진 왼쪽부터) 장평주 GC(녹십자홀딩스) 커뮤니케이션 실장, 이유진 TV조선 기자,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양영구 메디칼업저버 기자, 김현기 의학신문 기자,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사진 왼쪽부터) 장평주 GC(녹십자홀딩스) 커뮤니케이션 실장, 이유진 TV조선 기자,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양영구 메디칼업저버 기자, 김현기 의학신문 기자,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제42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GC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 제정돼 올해까지 총 42회에 걸쳐 모두 179명의 언론인에게 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 공고를 통해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유진 TV조선 기자, 김현기 의학신문 기자, 양영구 메디칼업저버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4인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이 돌아갔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