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서울시, 물 산업 혁신기술 공동 발굴·육성 MOU
수자원공사-서울시, 물 산업 혁신기술 공동 발굴·육성 MOU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0.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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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분야 국내 강소기업육성·해외 동반 진출 지원 등 협력
(사진=수자원공사)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왼쪽 세 번째부터)과 김학진 서울시 행정2부시장 및 관계자들이 8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물 산업 혁신기술 공동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서울시가 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물 산업 혁신성장 및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물 산업 혁신기술 공동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민 물 복지 증진과 물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물 분야 우수 기업 발굴 통한 경제 활성화 △우수 물 산업 기술 및 제품 공동 발굴과 현장 검증(테스트베드)·공동 구매 등 협력 △물 분야 신기술 교류와 공동연구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수자원공사와 서울시는 물 분야 우수 강소기업의 발굴과 육성, 신기술 및 제품 개발과 판로지원, 해외 물 시장 동반 진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우선, 양 기관 실무자를 중심으로 '물 산업 혁신성장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벤처육성과 기술개발, 판로지원 분야의 세부 협의를 통해 지속적인 실행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앞서 수자원공사가 지원해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기술제품인 '관로 탐사 CCTV 로봇'을 지난 4월부터 서울시 하수관로에서 성능과 효용성을 검증하는 등 이번 공동협력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왼쪽 세 번째부터)과 김학진 서울시 행정2부시장 및 관계자들이 8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물 산업 혁신기술 공동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자원공사)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왼쪽)과 김학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8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물 산업 혁신기술 공동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자원공사)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내 상수도 공급시설 용량의 약 65%를 담당하고 있는 양 기관의 협력은 국내 물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물 환경 분야 그린뉴딜 혁신기술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성과공유제 등 다양한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제도와 전담조직인 '물 산업혁신처'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약 163건의 성능인증제품 개발과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신아일보] 이지은 기자

ez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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