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블랙홀 된 '北 공무원 피살'… 野, 추석 밥상민심 선점 전력
정국 블랙홀 된 '北 공무원 피살'… 野, 추석 밥상민심 선점 전력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0.09.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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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왼쪽)이 27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북한의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망사건 진상조사 요구 1인 시위에 나선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왼쪽)이 27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북한의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망사건 진상조사 요구 1인 시위에 나선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7일 강화도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초소. 한 병사가 근무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서 총격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지난 25일 우리 측에 보낸 통지문을 통해 사과했다.(사진=연합뉴스)
27일 강화도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초소. 한 병사가 근무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서 총격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지난 25일 우리 측에 보낸 통지문을 통해 사과했다.(사진=연합뉴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