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추석연휴 해외주식 야간데스크 운영
대신증권, 추석연휴 해외주식 야간데스크 운영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0.09.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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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4개국 거래 9.30~10.2일 온·오프라인 가능
서울 중구 을지로 대신증권 사옥. (사진=신아일보 DB)
서울 중구 을지로 대신증권 사옥. (사진=신아일보 DB)

대신증권이 추석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이용하면 추석기간에도 해외주식을 주문할 수 있다. 추석기간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과 일본, 홍콩, 중국을 포함한 17개 국가다. 

미국·일본·홍콩·중국 4개국은 온라인 거래와 야간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가 모두 가능하다. 단 홍콩은 내달 1~2일, 중국은 내달 1~8일 휴장한다.

야간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국가는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아일랜드·네덜란드·핀란드·스위스·베트남·싱가포르·호주·캐나다이다.

hong9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