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기업 해피콜은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마켓컬리’ 입점을 완료하고, 신제품 ‘플렉스팬 IH 롤리팝’ 등 프라이팬 판매를 시작했다. 

23일 해피콜에 따르면 마켓컬리에는 현재 ‘플렉스팬 IH 롤리팝’ 2종과 ‘클래식 티타늄 IH 프라이팬’ 6종 등이 최근 입점됐다. 

이 중 플렉스팬 IH 롤리팝은 올 상반기에 출시된 이후, 월 3만개씩 판매되고 있는 해피콜 베스트셀러 ‘플렉스팬’의 신제품이다. 프라이팬과 궁중팬, 한손냄비로 두루 쓸 수 있는 플렉스팬에 화사한 파스텔 색상과 부드러운 촉감의 러버코팅 손잡이를 보완했다. 마켓컬리에서는 라벤더와 민트, 두 가지 색상을 구매할 수 있다. 

해피콜은 또, 마켓컬리 공식 입점을 기념해 9월30일까지 플렉스팬 IH 롤리팝 등 전 품목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해피콜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마켓컬리의 샛별배송과 SSG닷컴의 새벽배송, 쿠팡의 로켓 와우를 통해 프라이팬을 비롯한 해피콜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며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이(e)커머스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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