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강력한 중간 계투진을 육성할 수 있는 신규 트레이너들이 등장한다.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 ‘이브’는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로, 선수 육성 시 SP(스킬포인트)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 ‘알리아나’는 선수 육성 시 민첩 속성 능력치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게임빌은 이와 함께 ‘이브’와 ‘알리아나’를 좀 더 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내달 6일까지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추석 명절을 맞아 내달 20일까지 ‘무럭무럭 보름달 키우기’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시나리오 별 선수 육성과 리그 경기 진행 등 미션을 통해 달 조각을 모아서 보름달을 만들면 ‘야구신의 비급’, ‘슈퍼스타 트레이너 영입권’, ‘10+1 프리미엄 영입 쿠폰’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아울러 ‘갤럭시 컵’ 8회차 선수 등록도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갤럭시 컵은 신규 시나리오인 ‘열혈고교’ 시나리오를 통해 성장시킨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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