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가을식재료 풍성 주말브런치 선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가을식재료 풍성 주말브런치 선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9.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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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가리비·무화과 등 제철 건강식재료 활용
로비라운지 10월3일~11월29일까지 운영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라운지에서 10월부터 선보이는 가을 주말 브런치. (제공=파르나스호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라운지에서 10월부터 선보이는 가을 주말 브런치. (제공=파르나스호텔)

GS리테일 계열의 파르나스 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에서 대하·가리비·무화과 등 가을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주말 브런치를 10월3일부터 본격 선보인다. 

22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 따르면 내달부터 로비라운지를 통해 선보이는 가을시즌 주말 브런치는 △웰컴드링크로 제공되는 사과 라임 콤부차 △가을 가리비를 활용한 에피타이저 △프렌치 스타일의 페이스트리 트러플 버섯 수프 △사과·밤·호두 등 가을 열매 샐러드 △대하와 쇠고기 안심구이 △무화과 파블로바와 석류 소르베 등 6코스의 프렌치 정찬으로 구성된다. 

로비라운지의 가을 브런치는 10월3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1인 기준 7만9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단, 네이버 페이로 예약·결제할 경우 1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이번 주말 브런치와 극소량의 이산화황만 쓰는 친환경 샴페인 ‘드라피에 블랑’과 할인가에 페어링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관계자는 “로비라운지는 탁 트인 높은 천장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여유로운 테이블 배치로 프라이빗하고 안락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