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가을시즌 브런치 신메뉴 '크로플' 출시
투썸플레이스, 가을시즌 브런치 신메뉴 '크로플'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8.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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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젊은층 중심 큰 인기, 아이스크림·치즈 2종
'카라멜 버터 토스트'도 함께 판매
(제공=투썸플레이스)
(제공=투썸플레이스)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은 새로운 브런치 메뉴 ‘크로플’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로플은 크루아상과 와플의 합성어다.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 기계로 구워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버터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투썸은 브런치 수요가 높아지는 가을을 맞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크로플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2종을 내놓았다.

크로플 신메뉴는 ‘아이스크림 크로플’과 ‘치즈 크로플’이다.  

아이스크림 크로플은 겹겹이 쌓여 있는 페이스트리와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크로플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메뉴다. 치즈 크로플은 부드럽게 녹아내린 콜비잭 치즈가 듬뿍 뿌려져, 크로플을 더욱 고소하고 풍부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투썸은 크로플과 함께 촉촉한 버터 토스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한 카라멜 시럽을 추가한 ‘카라멜 버터 토스트’도 판매한다. 

투썸 관계자는 “브런치 수요가 커지는 가을을 맞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브런치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답답하고 불안한 시기이지만, 브런치 메뉴와 함께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투썸의 브런치 신메뉴 3종을 구매 시, 2000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R)와 함께 ‘올데이 브런치’로 즐길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